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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annah, 12/31/2019에 작성됨.
케이티 스미스 씨는 20대 중반의 평범한 여성이다. 하지만 그녀가 처한 상황은 전혀 평범하지 않았다. 그녀가 24살 때, 몸 안에서 이상한 게 자라나기 시작했다. 최악인 것은 의사들조차 그게 무엇인지 몰랐다는 것이다.
그시작
케이티씨의 배는 굉장히 빠른 속도로 불러왔기 때문에 임신인 것만 같았다. 하지만 임신이 아니었다. 임신 테스트를 할 때마다 그 결과는 음성이었다. 하지만 의사들은 모두 케이티씨의 걱정을 무시해 버렸다.